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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명품과 스타
소위 ‘명품’이라 불리는 서양의 고가 브랜드는 스타와 함께 성장했다. 스타들은 계층으로 보자면 일반인보다 씀씀이가 큰 명품 애호가다. 더 나아가 명품의 이미지를 자신에게 투영시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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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픽쇼로 눈길 사로잡는 뉴욕 백화점
연말 대목을 맞아 뉴욕 백화점들이 경쟁적으로 쇼윈도 치장에 나서고 있다고 JTBC가 11일 보도했다. 뉴욕의 고급 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는 8층 백화점 건물 전체를 스크린 삼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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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2억원…300년 된 스트라디바리우스, 온라인 경매서 사상 최고가
300년 전쯤에 만들어진 ‘스트라디바리우스’ 바이올린(사진) 한 대가 기존 바이올린 판매 최고가의 4배가 넘는 980만 파운드(약 172억원)에 팔렸다. 이 바이올린의 제작 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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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저온에 타운업소들 '울상', 준비한 여름상품 무용지물
LA다운타운 자바 시장에 여름 신상품들이 전시돼 있다.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후드재킷을 입은 여성이 진열된 옷을 보고 있다. 신현식 기자 계속되는 이상기온에 LA 한인업소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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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세계 발레 ‘백조’로 떠오르는 25세의 발레리나 서희
소녀의 몸은 약했다. 그래서 수영을 배웠다. 하지만 좀체 늘지 않았다. 강남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. 엄마는 아이를 발레 학원에 보냈다. 6개월째 기적 같은 일이 생겼다. 선화예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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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·미셸 리·김정은, 타임 선정‘영향력 100인’에
왼쪽부터 김정은, 시진핑, 저커버그, 스티글리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(이하 타임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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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20 공식 선물목록에 올라간 화장품 있다는데
지난 11, 12일 이틀간 열린 ‘2010 서울 G20 정상회의’(이하 G20)에서는 ㈜아모레퍼시픽 ‘설화수’ 화장품이 30여 명의 각국 퍼스트레이디에게 선물로 전달됐다. 영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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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국민 64% “힐러리 가장 좋다”
2년 전 힐러리 클린턴(사진)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에게 졌다. 1800만 달러에 달하는 선거 빚에 갈 곳도 없었다.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가 새 정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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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도전의 뉴욕, 실험의 뉴욕, 감성의 뉴욕
매년 봄·가을,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위크(뉴욕 컬렉션)는 패션계에서도 ‘멜팅 팟(melting pot)’의 현장으로 통한다. 국적과 컨셉트가 다른 200여 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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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가연결혼정보 벤처기업 인증 외
◇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4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. 독자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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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PEN E-P2 예약 판매 외
◇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(PEN)의 두 번째 야심작 'PEN E-P2'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. 총 1000대 한정으로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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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얼마면 돼? 지성씨, 꼭 한 번만 입어줘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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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한 삶이 있는 꿈의 프리마 돈나는 …
레아 살롱가의 연기는 드라마틱한 헬기 장면처럼 결연함과 상처를 넘나들었다. [블룸버그CMI 제공] 1주일 전, 남자 뮤지컬 배우들이 꿈꾸는 배역과 최고의 배우를 알아봤다. 이번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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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nd Report ③ 백투더 40's - 잉그리드 버그만의 부활
이번 시즌 트렌드인 복고는 60여년을 거슬러 올라간다. 컬렉션마다 굽이굽이 흐르는 웨이브와 붉은 입술, 검고 깊은 눈매가 시선을 제압한다. 40년대 누아르 영화에서 막 빠져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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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레진스키 "오바마 지지"
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안보보좌관을 지낸 외교 분야의 거물 즈비그뉴 브레진스키(79.사진)가 24일 블룸버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상원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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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버드 존슨 여사 장례식
미국의 36대 대통령인 린든 존슨의 부인 클로디아 존슨 여사(애칭 레이디 버드)의 장례식이 14일(현지시간)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렸다.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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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버드 존슨 여사 장례식
미국의 36대 대통령인 린든 존슨의 부인 클로디아 레이디 버드 존슨 여사의 장례식이 14일(현지시간)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려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이 대거 참석했다. 앞줄 왼쪽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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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나, 영화미식가 도심 속 ‘별미여행’ 떠날래
별난 극장들이 손잡고 여름 한 달 별미(別味) 영화 잔치를 벌인다. 이들이 별난 이유는 상차림 때문. 여느 멀티플렉스에서 찾아 보기 힘든 유럽 예술영화, 일본 청춘영화, 국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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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답? 힐러리 대선기금 모금 활동 앞장
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을 지낸 매들린 올브라이트(70.사진)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자리를 노리는 힐러리 클린턴(60) 상원의원을 지원하는 데 발벗고 나섰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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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오와 간 힐러리에 쏠린 눈
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장을 낸 힐러리 클린턴(60) 민주당 상원의원이 본격적인 지지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. 뉴욕 타임스 등 외신들은 힐러리 의원이 27~28일 대선에 대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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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잠비크 "케리 당선됐으면 … "
"케리가 됐으면…. " 민주당원 못지않게 존 케리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. 모잠비크 지도층이다. 투표권도 없는 이들이 케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유는 뭘까.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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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VD] 캐리비안의 해적-블랙펄의 저주
감 독: 고어 버빈스키(Gore Verbinski) 주 연: 조니 뎁(Johnny Depp), 제프리 러쉬(Geoffrey Rush), 올란도 브룸(Orlando Bloom), 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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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러리-클린턴 '별거' 불가피
미 대통령 부인 힐러리 여사가 지난주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위해 뉴욕시 교외의 차파콰로 이주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대통령 부부의 별거가 불가피해졌다. 힐러리는 주로 이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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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 디 버그, 새 음반 내고 12월 내한공연
70년대 '눈에 4월을 가진 소녀' (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), 80년대 '레이디 인 레드' 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일랜드 가수 크리스